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의 모임인 예음색소폰동호회(회장 박현일 일건축 대표)가 올해로 세번째 연주회를 지난 16일 오후 6시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 남구문화원(원장 이재녕)의 초청무대여서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에게는 한결 의미깊은 무대였다.
김중영(대동섬유화학공업사 대표), 심상화(거송건축 대표), 윤길중(버팔로 전무), 박성국(황실보석대표), 이영희(대구지하철공사), 김효성(비전건축 대표), 송익수(홍익한의원장), 이상철(달구벌운수 대표), 양인식(대구지방경찰청), 서영덕(삼보컴퓨터)씨 등이 알토 색소폰, 소프라노 색소폰, 테너 색소폰으로 '희망의 속삭임', '그 맑고 환한 밤중에'등을 연주했다.김인규(예음색소폰교육원장)씨가 특별출연, 정용일(작곡가)씨 등이 편,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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