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기능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8명이 기능계의 달인으로 불리는 기능장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전기과 정현진(42·구미시환경사업소)씨를 비롯해 이상년(32·우방푸른타운 전기실)씨, 전경철(29·LG필립스)씨, 장세봉(31·기민전자)씨 등 재학생과 올해 졸업생인 김하훈(44·거삼계전대표)씨, 이재중(43·LG필립스)씨, 최병석(35·〃)씨, 이상호(30·경북직업전문학교)씨 등 8명이다.기능장은 현장 실무경력 11년 이상, 산업기사 취득자는 실무경력 6년 이상으로 기능대학의 기능장과정 이수자 중 이론과 실기시험을 거쳐 선발되는 기능계의 명실상부한 최고봉이다. 전국 기능대학 중 최고로 평가받은 구미기능대학은 작년 1년과정의 기능장과정을 신설, 첫해에 기능장 3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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