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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야구장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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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인조잔디 교체 좌석 간격 확대 고급화삼성라이온즈와 대구시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보수한다.

삼성과 시는 20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보수계획안이 대구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총공사비 37억9천700만원을 들여 전광판과 인조잔디 교체, 좌석간격 확대 고급화에 투자한다.21억4천만원을 들여 기존의 3컬러 전광판을 풀컬러방식으로 교체하고 인조잔디도 9억8천200만원을 투입, 천연잔디에 가까운 최신형으로 바꾼다.

또 1만3천여석의 관중석도 2천여석을 줄여 관전하기에 안락한 대형좌석으로 고친다. 삼성과 시는 12월말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 2002시즌 시작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삼성이 선투자를 하면 시가 총공사비의 60%를 관중수입에서 연차적으로 보전해주기로 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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