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경주법주의 '매실 국선주'가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금복주에 따르면 경주법주에서 생산, 대구·경북과 서울·부산 등에서 시판중인 '매실 국선주'의 판매량은 7월 12병들이 2천872상자에서 8월 3천20상자,9월 4천472상자, 10월 1만2천966상자, 11월 1만6천603상자로 급증했다는 것.
특히 신문지면을 통한 광고 등 판촉 활동을 강화한 지난 10월부터는 판매량이 3배가량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이같은 결과에 대해 금복주측은 '매실 국선주'가 순하고 부드러운 느낌인 데다 매실주와 약주의 기능을 함께 가져 여성층을 위주로 애주가층이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산사자·갈근·진피 등 한약재와 매실 원액을 넣어 제조한 '매실 국선주'는 375m들이 1병의 공장 출고가격이 1천910원.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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