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모중.고등학교가 겨울방학기간 동안 1개월치 급식우유를 한꺼번에 구입토록 해 학부모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예천읍 서본리 김모(44.예천 ㄷ중 학부모)씨 등 학부모들은 "급식 우유값이 시중보다 싸다는 이유로 방학기간 동안 먹을 양을 한꺼번에 구입토록 하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을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했다.이에 대해 학교측은 "유통기간이 1개월이어서 큰 문제가 없고 희망자에 한해 구입토록 했다"고 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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