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모중.고등학교가 겨울방학기간 동안 1개월치 급식우유를 한꺼번에 구입토록 해 학부모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예천읍 서본리 김모(44.예천 ㄷ중 학부모)씨 등 학부모들은 "급식 우유값이 시중보다 싸다는 이유로 방학기간 동안 먹을 양을 한꺼번에 구입토록 하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을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했다.이에 대해 학교측은 "유통기간이 1개월이어서 큰 문제가 없고 희망자에 한해 구입토록 했다"고 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