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박향희) '크리스마스 이브 연인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지난 10월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태교 콘서트를 열어 산뜻한 음악회라는 평을 받았던 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는 가족, 연인들에게 연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임현식 경북대 교수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바하의 '브란덴부르그 협주곡 제6번', 드보르자크의 '로망스 작품 1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C장조 안단테', 오펜바하의 '자크린느의 눈물', 정희치 경북대 교수의 '동백꽃 필무렵' 등이 연주된다.
첼로 박경숙 대구시립교향악단 수석, 비올라 박한길, 바이올린 박은지,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 계명문화대 교수, 피아노 이은숙씨가 협연한다. 한편 12월24일이 결혼기념일인 부부 100쌍에게 선착순으로 2만원짜리 스텔라베이커리 상품권을 주며 공연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053)781-5526.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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