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옛애인과 재결합" 유혹 굿값 챙긴 무속인 영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경찰서는 27일 가정불화를 겪고 있는 주부에게 옛 애인을 만나게 해 주겠다며 접근, 굿값 명목 등으로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무속인 김모(46.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8년 이모(39.여.서구 평리동)씨가 무속인인 김씨의 모친에게 점을 보러와 결혼 전 사귀던 애인이 있었다고 얘기한 것을 전해 듣고 이씨에게 접근, "옛 애인을 만나려면 경남 남해시 보리암 아래 계곡에서 굿과 기도를 해야 해 돈이 필요하다.

옛 애인이 깡패에게 감금되어 있어 구출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지난 7월까지 300여 차례에 걸쳐 1억3천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