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지역의 31호선 국도 2개 구간이 신설 혹은 확장 개통된다.부산 국토관리청은 1996년 2월 착공했던 청송읍(금곡리)~파천면(관리) 사이의 국도 31호선 5.72㎞ 4차로 확장 공사를 6년여만에 끝내고 오는 31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부남면 대전리~감연리 사이 2.484㎞ 길이의 부남 우회도로 신설 공사도 2년만에 완료돼 다음달 1일 개통한다는 것.
두 도로가 개통되면 운행 시간이 종전보다 각각 12분 및 7분 단축되고 주왕산 관광객들의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