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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산 어떻게 조정됐나-지하철 등 기대치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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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는 대구·경북지역 39개 주요 사업에서 1조1천696억2천만원이 반영됐으며이는 정부안보다 1천419억7천만원(13.8%)이 증가한 것이다.

대구의 경우 16개 사업에 총 6천113억7천만원, 경북은 23개 사업에 5천582억5천만원이며 정부안보다 각각 683억7천만원(12.6%), 736억(15.2%) 늘어났다. 증액사업은 대구가 16개중 11개, 경북은 23개중 19개다.그러나 대구지하철을 비롯, 주요 현안사업 예산의 경우 당초 기대치에 훨씬 못미쳤다는 지적이다.

◇대구=대구지하철 2호선 건설 1천586억원, 1호선 연장구간 120억원, 국비지원 불균형분 430억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건설 2천600억원, 200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224억원, 대구~조치원간 전철화 350억원, 구미~옥포간 고속도로건설 100억원, 경부고속도로 금호~서대구간 확장 400억원, 구마고속도로 성서IC~옥포IC 건설 200억원, 대구시립병원치매병동 16억원, 달성~고령간 우곡교 40억원,화원~옥포 국도건설 10억원, 대구교대 시설보수 3억2천만원, 대구한의약문화전승관 1억5천만원, 대구식약청 신축 23억원, 대구공항 예비활주로 사업비 10억원.

◇경북=경부고속도로 구미~경주간 확장 2천100억원, 청주~상주 고속도로건설 800억원, 포항~울산 고속도로건설 20억원, 포항~학전IC 국도건설 72억원, 경부고속철 2단계 착공비 300억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건설 40억원, 포항신항만 부두설계비 15억원, 장기곶 등대박물관 10억원, 방송대 포항학습관건립 5억원, 영주생활체육공원조성 5억원, 경주 국제여자태권도행사 지원 2억원, 대가야 역사테마공원 14억원, 안동 퇴계 종택~청량산 옛길 정비 5억원, 경주고도유적정비·김천직지사 정비·포항장기향교 보수 1천500억원, 경북시각장애인 복지관 신축 5억원, 포항선린애육원 신축 5억원, 안동 대성요양원 5억원, 울릉도·독도박물관 운영비 2억5천만원,독도자료실 설치·운영 2억원, 영주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 신축 5억원, 포항공항 217억원, 예천공항 133억원, 울진공항 320억원.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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