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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오레, 월드컵 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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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밀리오레가 외국어회화 책자 배포, 외국어 안내 방송시스템 구축 등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대구밀리오레는 월드컵을 전후해 매장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외국인 관광객과 판매원간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판매관련 '외국어 회화'책자를 최근 입점상인 200여명에게 배포했다.

50쪽 분량인 이 책자에는 영어.일어.중국어 등 3개 국어로 간단한 인사에서부터 상품 정보전달, 흥정하기 등 판매원들이 외국인 관광객과의 대화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밀리오레는 판매원들의 외국어회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장소개.층별안내.영업시간 등을 담은 외국어 안내방송을 내년 초부터 매장내에 내보내는 한편 매장안내문 등에 외국어를 함께 표기하고 매장별 통역 도우미를 배치,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또 각종 관광 홈페이지에 대구의 쇼핑명소로 밀리오레를 소개하는 홍보작업도 펴기로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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