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을 방문중인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16일 인도와 파키스탄간 대화가 시작돼야한다고 주장하고 미국은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파월 장관은 압둘 사타르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카슈미르 문제 등 인도와 파키스탄간 현안에 관해 양측을 협상테이블로 인도하도록 미국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서 파월 장관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인도-파키스탄 긴장완화 문제를 논의했다.
그는 "이번 방문으로 (긴장 완화) 과정이 계속 전진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위기를 벗어나는 길은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것이지 분쟁이 돼서는 안된다"며 "남아시아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파월 장관은 또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무샤라프 대통령을 미국으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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