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미있는 과학상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눈의 구조는 육각형이다. 눈 오는 날, 검은 천과 돋보기를 준비한 뒤 검은 천에 눈을 받아 그 구조를 돋보기로 관찰하면 대부분 육각형으로 나타난다. 하필 육각형일까. 물분자들이 얼어붙은 것이 눈인데 물분자들은 육각형으로 배열될 때 가장 안정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공기중의 수증기가 얼어붙어 눈이 되지만 서로 똑같이 생긴 눈은 없다. 공기 온도와 공기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눈의 구조는 언제나 육각형을 하고 있으나 모습은 얇은 판 모양, 바늘 모양, 기둥모양, 별모양 등 4가지 기본형 가운데 한가지로 나타난다.

상공에서 얼어붙은 눈 결정이 지상으로 떨어져 따뜻한 공기속으로 들어오면 약간 녹으면서 서로 달라붙어 눈송이가 된다. 따라서 땅 위에 쌓인 눈의 상태로 미뤄 대기 온도를 추정할 수 있다. 눈을 밟을 때 영하 5℃부터 밟는 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온도가 더 내려가면 더욱 높은 소리를 낸다.

영하 15℃ 정도로 낮아지면 바이올린의 최고음을 서투르게 긁어댈 때처럼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난다. 온도가 더 떨어지면 금속판을 칼로 긁어대는 소리가 난다. 눈을 밟아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면 온도가 영하 5℃보다 높을 때다.

최창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에 대해 노무현 정부 말기와 유사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당내 갈등과 총선 준비 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박세익 체슬리 투자자문 대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비관적일 때 반도체 주식을 매수할 것...
용혜인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사퇴하면서 각종 의혹에 휘말려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한 사실이 전해졌다. 그녀는 공직선거법...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