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버지에게 간이식 전진석군 대구가톨릭대서 4년 장학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떼어주는 효도를 실천했던 전진석(대구고 3년)군이 대학측의 특별배려 덕분에 4년간 전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전군은 올 입시에서 선.효행자 특별전형으로 대구가톨릭대 생활과학부에 합격했다.

최한선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학칙상 가정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규정은 없지만 전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남다른 효행을 보여 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전군은 지난 1986년부터 간염으로 고생해오던 아버지 전학봉 씨가 1995년 간경화에 합병증까지 겹쳐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이르자 간이식을 결심하고 작년 6월 경북대학병원에서 이식 수술을 했다.

이런 효행이 알려져 전군은 작년 9월 대구시에서 '자랑스런 시민상'을 받았으며, 대구가톨릭대는 1일 오후 총장실에서 전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수용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