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中企에 2조7천억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보증 1조81억원을 포함한 총 2조7천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올해 지원계획에서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금융보증 △기업구매자금에 대한 보증 △시설자금보증 △지식기반사업 영위기업에 대한 보증 등을 4개 중점 지원부분으로 선정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실적 증가를 위해 기업신용평가시스템 도입, 소액스피드 보증제도 시행, 지점장 전결권 확대 등을 지난해 도입했으며 구매자금융보증과 무역금융보증을 대폭 보강했다.

이기현 본부장은 "올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무엇보다 제품경쟁력 강화 및 지식기반 산업화 촉진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신보의 대구.경북지역 신용보증공급액은 2조5천447억원이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053-430-8900).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