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교야구에 강속구를 던지는 대어급 투수들이 풍성, 프로야구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최고 구속 140km 후반대의 강속구를 뿌리는데다 체형도 대형투수감의 자질을 타고 나 프로 스카우트들이 차세대 에이스감으로 지목하고 있다.
대구고에서는 우완 정통파 김륜경(2년)과 좌완 김형근(3년).김륜경은 키 186cm, 몸무게 80kg의 체격에서 뿜어내는 직구와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까지 구사, 올 고교야구에서 돌풍을 일으킬 기대주로 손색이 없다.
최고 구속 148km까지 기록한 그는 2학년생으로 팀의 에이스가 될 정도로 기량성장 속도가 남다르다. 김륜경은 두둑한 배짱과 두뇌 피칭에도 능하고 외모까지 준수해 '스타자질'을 타고 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형근은 왼손 투수로는 근래 보기 드문 '재목'. 그는 185cm, 80kg의 좋은 체형과 직구 최고구속이 145km, 직구 평균 구속도 140km대를 오르 내린다. 김형근은 직구와 슬라이더는 물론 체인지업까지 능숙하게 구사하며 유연성이 뛰어나고 두뇌피칭도 겸비, 타자와의 수싸움에도 능하다.
경북고의 우완 정통파 최종성(3년)도 LG 김성근 감독이 훈련모습을 관찰하고 LG에 지명한 재원. 팀의 에이스인 최종성도 187cm의 큰 키에서 뿜어대는 145km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박태호 대구고 감독은"올 해는 각 학교마다 주목할 만한 대형투수감이 많아 이들의 경쟁으로 아마야구가 활기를 띨 것"이라 내다봤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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