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옛 봉산동사무소 새단장

중구청은 7일 봉산문화거리 구 봉산동사무소를 새단장, '청소년 문화의 집'을 연다.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45평 규모로 지하에는 음악연습실 창작공방 사무실,지상층엔 인터넷·비디오부스, 열린도서실 동아리방 공연연습실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앞으로 록밴드 댄스 노래 만화 영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북카페 인터넷카페 비디오카페 뮤직카페를 운영해 신세대 취향에 맞는 청소년들만의 쉼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양문화프로그램으로는 비만교실 그리피티(거리미술) DIY캐릭터용품공방 청소년 댄스축제 토요테마공연을 개설하고, 일반인을 위한 꽃꽂이 생활영어 종이공작교실도 운영한다. 또 18일까지 중·고·대학생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