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탁물을 삶아 빨아 완전 살균효과와 함께 찌든 때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삶는 세탁기 '파워드럼 100℃(모델명:SEW-H350)'를 개발, 판매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고효율 히터로 세탁물을 삶아줌으로써 피부염 등을 유발시키는 황색포도상구균, 폐렴증후균, 녹농균, 대장균 등 일반 세탁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과 곰팡이 등을 100% 살균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55분 쾌속 삶음 세탁방식으로 기존의 세탁기나 삶는 방식에 비해 시간을 40~50% 정도 줄일 수 있고 물과 세제, 전기사용량을 각각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초절전.초절수' 제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가격은 38만원대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