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20번째 산불이 일어난 포항시 기계면의 방화범 현상금이 1천200만원으로 증액됐다.
15일 포항시청에 따르면 기계면장과 기계면 이장협의회, 면직원들이 각각 100만원씩 현상금을 낸데 이어 산림청이 14일 3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고 포항시청과 경북도청도 각각 300만원씩을 내놓아 현상금이 1천200만원으로 늘었다.
포항 기계면에는 2000년 2월5일 첫 산불 뒤 모두 20건의 산불이 일어났으며 올들어서만도 10건의 산불이 일어났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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