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는 개인 휴대폰을 통해 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설 연휴기간(11~13일) 고속도로 교통체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도로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고속도로 상황실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건교부는 이에 따라 올 추석 이전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 이동통신사에 정보를 제공키로 하는 한편 고속도로가 막힐 경우 우회할 수 있는 주변 국도의 교통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체계를 오는 5월까지 구축키로 했다.
또 음주운전에 따른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청과 협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며 고속도로에서의 지정차로제 위반, 과적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키로 했다.
건교부는 만성적인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한남-신갈구간(30㎞) 8차로 도로를 10차로로,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구간(32㎞)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연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고속도로간 분기구간인 영동고속도로 호법-만종, 중부고속도로 호법-일죽, 남해고속도로 창원-마산에 대한 확장 타당성 여부도 검토키로 했다.
김일중 도로국장은 "연말까지 천안-논산 고속도로(80㎞),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충주(42㎞), 안중-평택 고속도로(28㎞)가 완공되면 경부선 대전-회덕, 조치원-천안간의 교통 상습지체 현상이 해소되고 충북.경북지역의 교통분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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