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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1만선 붕괴 부시방일 효과 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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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225종목)가 19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도 불구하고 나흘만에 다시 1만선이 붕괴됐다.

닛케이 주가는 최근 부시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고이즈미 정권이 금융권 부실채권의 조기정리 등을 포함한 디플레이션 극복대책을 마련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1만선을 회복했으나, 이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다시 1만선 밑으로 추락했다.

닛케이 주가는 이날 오전부터 팔자세가 장을 주도하면서 전날과 비교해 246·9포인트가 빠진 9,847·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부시 대통령이 방문했지만, 그가 고이즈미 정권의 구조개혁노선을 추인하는데 그침에 따라 부실채권 처리전망에 진전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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