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구기지 부지 무상제공 울진 주민들 크게 반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울진군 내에 원전 4기 추가 건설을 수용하는 전제조건으로 요구했던 해양연구원 동해연구기지의 부지를 군청이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본지 2월 4일 보도)고 한 것과 관련, 주민들의 비난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울진사랑회는"해양연구원 자체 평가 결과 울진이 최적지로 조사된데 이어 원전 추가 설치 수용조건에도 이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데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울진군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퍼주기식 행정을 비난했다.

주민 김모씨도"소신없는 울진군의 저자세도 참담하기 그지없지만 이같은 사실을 보고받아 알고있었던 의회는 과연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의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고 공박했다.

지역 각 기관 홈페이지에도 이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이나 하는 의회 무용" "무상제공 면적만큼 국유지를 환수할 것" "무성한 의혹 진상규명"등의 글이 잇따르고 있는 것.

군청관계자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거후 군민 의견을 재수렴해보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