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민주노총이 공기업 민영화 및 주5일근무제 도입 등 현안을 놓고 25일부터 파업을 강행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춘투에 돌입했다.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철도, 가스, 전력, 발전 등 국가기간산업 민영화를 강행하면서 노동계의 교섭 요구조차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예정대로 25일부터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민주노총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월 임시국회에서 중소영세 비정규직을 비롯한 노동자를 희생시키는 노동법 개악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는 점이 분명히 확인되지 않으면 26일 오후 1시부터 10만여명이 참여하는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현대·기아·쌍용 자동차, 한국중공업 등 대형 사업장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40여개 사업장에서 10만여명이 전면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돼지 눈엔 돼지만…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일정" 해외순방 비판에 반박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