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지와 재래시장을 관광코스화하기 위해 대릉원 후문을 이전, 활용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경주상가발전연구소에 따르면 대릉원에는 연간 200만명이 찾지만 매표입구가 경주시가지 반대편에 있어 시내와의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후문쪽 사적공원관리사무소를 이전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주차난도 해결되고 상가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가발전연구회는 김성수(60) 회장은 "현재의 대릉원 입구는 들어가는 문으로, 후문을 나가는 문으로 활용하면 대릉원을 찾는 관광객 절반 이상을 시내 관광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경주시청 관계자는 "이는 문화관광부에 승인을 받아야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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