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릉문 후문 출구로 이용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가지와 재래시장을 관광코스화하기 위해 대릉원 후문을 이전, 활용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경주상가발전연구소에 따르면 대릉원에는 연간 200만명이 찾지만 매표입구가 경주시가지 반대편에 있어 시내와의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후문쪽 사적공원관리사무소를 이전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주차난도 해결되고 상가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가발전연구회는 김성수(60) 회장은 "현재의 대릉원 입구는 들어가는 문으로, 후문을 나가는 문으로 활용하면 대릉원을 찾는 관광객 절반 이상을 시내 관광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경주시청 관계자는 "이는 문화관광부에 승인을 받아야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