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는 26일 주택가에서 억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김모(45·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씨 등 가정주부 10여명이 포함된 2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도박을 주선한 서모(60)씨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오후 5시 30분쯤부터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1회 100만~300만원 정도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수십차례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판돈 3천100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하는 한편 명단, 연락처, 대출금액 등이 적힌 도박 장부를 가지고 달아난 서씨를 찾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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