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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연봉갈등 중재 연맹, 구단안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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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름연맹은 '골리앗' 김영현(LG)의 연봉을 지난해보다 1천만원 줄어 든 1억4천200만원으로 결정했다.

연맹은 25일 조정위원회를 열고 김영현이 주장한 1억7천200만원과 씨름단측이 제시한 1억4천200만원을 놓고 심의한 결과 구단의 손을 들어 줬다.

LG씨름단은 김영현이 지난해 징계를 받음으로써 2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모기업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지난해 대비 1천만원 삭감을 주장, 2천만원 인상을 주장한 김영현과 갈등을 빚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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