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내버스 독점 성원여객 "재정난 심해"시에 인수요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지역 시내버스를 독점 운행하고 있는 (주)성원여객이 승객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를 이유로 시내버스를 포항시가 인수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성원여객은 지난 4일 포항시와 시의회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자가용 차량 증가, 승객감소, 교통체증, 지원금 미흡 등으로 인해 현재 122억8천800만원의 차입금과 부채를 지고 있다"면서 "경영난때문에 더이상 회사를 꾸려나갈 여력이 없는 형편인 만큼 포항시가 인수하라"고 요구했다.

포항시는 "농어촌 시내버스업체에 지원해주는 결손보조금을 올해 편성하지 않은 시·군은 경북도내에서 포항뿐인데 성원여객의 주장은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면서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회사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성원여객은 박기환 전 시장 재임당시 시내버스 인수를 요구, 포항시가 한때 공영버스 운행을 전제로 검토했으나 무산된바 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