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일(8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6일 조해녕·이성수·이원형 후보는 달성군 지구당 합동 유세와 대구방송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이에 따라 8일 경선이 치러지는 전시컨벤션센터에서의 합동유세만을 남겨두고 있는 각 후보들은 주말을 이용, 선거 캠프를 최대한 활용해 막판 득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조 후보측은 "이미 승세를 잡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전화 홍보를 통해 주말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후보는 "6일 밤 TV토론회에서 부동층을 흡수한 뒤 7일까지 최대한 대의원 직접 접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형 후보는 "자체 분석 결과 경선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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