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희 갑자기 고분고분해져

유리구두(TBC 밤 9시45분)=박기사는 철웅이 깡패로 살아가는 현장을 목격하고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철웅은 인수를 찾아가 재혁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 선우 앞에서 분풀이한다.

하지만 재혁이 시킨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선우와 말다툼을 벌인다. 한편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갑자기 상냥해진 승희가 국밥집을 찾아가 가게 문서를 넘겨주자 집안이 온통 행복감에 호들갑을 떤다. 김회장은 재혁과 태희를 동시에 불러 놓고 결혼문제를 떠보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음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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