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짜리 청바지 「플래티늄 진」이 대백프라자 6층에 나왔다. 기존 최고급 청바지가 20~30만원대인데 반해 이 청바지는 벨트의 버클부분을 18K로 금도금했고 10년간 무상수선을 보장하는 품질보증서도 순은으로 만들었다.
또 최고급 수입원단에다 앞면에 수와 스프레이로 수작업한 꽃무늬, 구슬을 박았고 주머니에 일련번호를 새겨 희소성을 강조했다.
청바지메이커 「Lee」가 20벌 한정생산한 이 제품은 서울 백화점에서 17벌, 나머지 3벌을 대백프라자가 판매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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