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 피아니스트 김준차씨의 듀오 연주회가 17일 오후 7시30분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위에 작품 34-2', 프랑크의 '소나타 가장조', 베토벤의 '32개 변주곡 다단조' 등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유혜란(영남대 교수)씨가 특별출연한다.
김경아씨는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서울챔버앙상블 악장과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 음대와 미국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김준차씨는 강효(줄리어드 음대 교수)씨와 서울챔버앙상블 오브 뉴욕을 결성,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순회연주를 가졌으며 서울챔버앙상블 음악감독으로 있다.
모차르트의 '현악사중주내림나장조 K458', 드보르작의 '현악사중주 바장조 작품 96, 아메리카인'과 김창재(계명대 교수)씨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잔상 I, II, III'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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