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면 중리~남율리간 신도시지역 통과구간의 국도 갓길 확장 공사가 다짐작업을 제대로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이곳 국도는 지난해 갓길 확장·포장공사를 했는데 불과 1년도 안돼 500여m 구간이 기존 도로보다 20cm 이상 침하, 통행 차량들의 위험은 물론 보행자들도 불편을 겪고있다.
특히 일부 구간은 갓길 침하로 기존 도로까지 금이 가는 등 내려앉아 주민들은 빠른 보수작업을 바라고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