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8강행이 확정된 가운데 4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자 오는 29일 대구에서 열리는 3.4위전 입장권도 완전 매진됐다.
3.4위전 입장권은 16강 진출이 확정된 지난 10일 이후 높은 판매율을 보이다가 20일 새벽까지 인터넷을통해 모두 팔려버렸다.
다만 아직 정확한 수량이 파악되지는 않고 있으나 바이롬사가 보유하고 있는 입장권 수천장이 대구월드컵조직위로 넘어올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4위전 입장권은 1등석 28만8천원, 2등석 22만4천원, 3등석 12만4천원. 대구시 관계자는 "표를 구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지금도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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