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후보 "특단 계획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은 28일 김홍일 의원 탈당과 아태재단 해체 등 '과거청산' 문제를 공론화 하지 않고 당 중진들과 협의해 조용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면충돌 직전까지 갔던 김 의원 탈당요구 등을 둘러싼 당내 갈등 양상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 정치부패 근절대책위(위원장 신기남)가 상정한 부패근절 대책안과 관련, "시스템 개혁문제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지만 과거청산 문제는 당내 중진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또 '월드컵이 끝나는 7월초 김 의원 탈당과 김대중 대통령의 내치 중단 등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는 일부 관측에 대해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노 후보는 DJ와의 차별화에 대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는 합리적 절차들은 차별화와는 별개이며, 우리가 해야 할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노 후보와 한화갑 대표가 조찬회동을 갖고 한나라당이 요구하고 있는 특검제와 청문회를 이회창 대통령 후보 관련 의혹도 함께 다루는 조건부로 수용키로 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조폭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과와 후속 보도를 요구하며 청와대가 관련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했다. 그는 SBS 프...
중동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던 국내 엔터주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점으로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
미성년자 성매매 의심 사건이 발생하여 한 유튜버의 신고로 현직 경찰관 A씨가 체포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미성년자와 현금이 발견되었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