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력 허위기재 혐의 대구시의원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6일 6·13 지방선거 당시 학력 허위기재, 사전선거운동, 허위사실유포 및 비방 등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대구시의원 손모(57·수성구 만촌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5월 28일 대구시의원 후보자 등록신청서에 최종학력이 고졸임에도 모대학 경영학과 4년 졸업이라고 허위기재하고 선거사무실 개소시 광역의원이라고 적은 안내장 20여장을 대구시 고위공무원들에게 팩스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선거구내 30가구에 시의원 재직시 시정질의한 내용 등 의정보고서를 배부, 지지를 호소하고 선거운동을 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상대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비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회1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