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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댐주변 주민들에 각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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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는 물론 자녀들을 위한 육영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으로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혀 호응을 받고 있다.

합천댐 관리단은 지난달 29일 합천댐 물 홍보관에 합천.거창군의 초.중.고.대학생을 초청해 합천댐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댐 건설로 인한 이주민 자녀와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성적우수자 등 33개교의 304명에게 8천500만원을 전달했다.

관리단은 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7월 중 8천500만원을 들여 컴퓨터.피아노 등의 교육 기자재와 각종 도서 및정수기.에어컨 등 학습 편의시설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단의 육영사업은 지난 93년부터 시작, 지금까지 모두 8억여원을 지원했는데 지난 90년부터는 총 17억여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건립과 농로포장, 공공시설 사업 등도 펼쳐왔다.

한제욱 합천댐 관리단장은 "수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더불어 사는 각종 지원사업을 위해 주민 의견수렴과 예산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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