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옛 선비들이 안동지역 산과 계곡의 자연석에 남긴 바위 글씨를 한데 모아 재조명한 '안동의 바위글씨'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안동지역 선비문화의 한 형태인 바위글씨를 조사.정리해 주민들에게 현장학습 기회를 주고 유교문화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발간된 것.
지난 2000년부터 안동문화연구회가 각종 문헌과 현장조사를 통해 70여곳의 바위 글씨를 탁본과 사진으로 담아 해설을 붙였다. 문의는 안동시 유교문화권 개발사업단 (054)851-6392.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