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옛 선비들이 안동지역 산과 계곡의 자연석에 남긴 바위 글씨를 한데 모아 재조명한 '안동의 바위글씨'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안동지역 선비문화의 한 형태인 바위글씨를 조사.정리해 주민들에게 현장학습 기회를 주고 유교문화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발간된 것.
지난 2000년부터 안동문화연구회가 각종 문헌과 현장조사를 통해 70여곳의 바위 글씨를 탁본과 사진으로 담아 해설을 붙였다. 문의는 안동시 유교문화권 개발사업단 (054)851-6392.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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