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정 카드 요구 규제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소모품과 식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검단동 소재 외국계 할인업체에 회원등록을 했다.

회원비 3만원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입했으나 물품비는 현금이나 특정카드만 요구했다. 법인카드는 소용도 없었다. 몇차례나 시정을 요구했지만 회사방침이라는 답변뿐이었다.

정부가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는데도 특정 카드만 요구하는 업체의 처사에 매우 불만스럽다.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는 소비자의 선택에 맡겨두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권준영(대구시 구암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