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탈북여성, 망명위해 '가짜 연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지난달 21일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뛰어들었던 북한 여성(30)은 대사관을 지키던 경비원과 '위장연애'를 통해 망명에 성공했다고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 이 여성이 망명을 시도하기 한 달 전부터 한국 대사관에서 일하는 조선족 출신의 중국인 경비원과 교제를 시작해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등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1일 여자 친구(27)를 동반하고 나타나, 한국대사관을 지키고있는 경비원인 남자친구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부탁해 의심받지 않고 대사관으로 진입해 망명할 수 있었다고 요미우리는 밝혔다.

신문은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이 사건 발생 후 문제의 경비원을 포함한 조선족출신 경비원 전원을 해고하고 조선족 이외의 경비원으로 교체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