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뇨처리장 이전 반대 고령주민 군청서 농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군 고령읍 고아리(속칭 치사리마을) 주민 55명이 분뇨처리시설을 마을 앞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며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고령군청앞 현관에서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하수종말처리시설에 분뇨처리시설을 이전할 경우 악취로 생활을 할 수 없다"며 "28일까지 농성을 매일 할 것"이라고 했다.

고령군 측은 분뇨처리시설이 하수종말처리시설에서 2㎞쯤 떨어져있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용량이 부족, 하수종말처리시설과 연계해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지난해 이미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 악취문제는 고속 자동셔터장치로 최대한 줄일 것이라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하수종말처리시설 당시 분뇨처리장은 합병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며 반대를 굽히지 않고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