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7시40분 대구시 동구 신암지하도에서 대구공고네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ㄷ여객소속 대구70자29×× 814번 시내버스가 진행방향 반대편에 있는 동신초등학교 담벼락을 들이 박았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인도를 지나던 이모(63)씨가 중상을 당해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승객 김모(65·여)씨 등 3명도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사 윤모(28)씨의 말에 따라 차량 결함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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