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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행렬 내일 대구선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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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조선통신사21-2002평화의 행진' 대구 순회행사가 28일부터 3일간 두류공원에서 열린다.교류협회는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를 계기로 양국간의 지속적인 우호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 역사속의 한.일 문화교류를 되돌아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자리를 만든다.

이번행사에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사물놀이, 태권무, 품바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선보일 예정으로 한.일문화교류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류협회는 대구, 부산에 이어 내달 일본 이즈하라, 시모노세키 등지를 방문, 21세기 한.일문화의 발전적 대안을 찾을 계획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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