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총동창회는 4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체육부분은 김경용(68.사범본과 5회) 전 중앙대 사범대학장, 사회과학부문은 김경동(66.병설중 2회) 서울대 명예교수가 받았다.
또 김안제(65.사범본과 8회)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도시공학.환경부문, 금창태(64.병설중 4회) 중앙일보 고문은 언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안동대는 47년 안동사범학교로 출발, 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았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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