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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올 겨울 이라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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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수주내로 이라크에 대한 공격 계획을 발표할 것이며 공격시기는 이번 겨울이 될 것이라고 영국 가디언지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부시 대통령은 8월중으로 개전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미국이 △개전으로 인한 유가 인상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전략 석유비축량을 대폭 늘리고 △연료를 걸프 지역으로 신속히 수송하기 위해 오일 탱크의 가용 능력을 점검하고 있으며 △군용 트럭을 사막위장용으로 도장하는 등 이라크 공격 준비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집트의 전역장군 살라 할라비는 3일 A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라크군은 전력이 매우 약하고 특히 지난 91년 걸프전쟁 이후 미국의 첨단무기에 맞설 신무기도입이 중단돼 사기도 저하된 상태라며 "이라크군은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군사평론가들은 이라크의 군장비 대부분이 90년대 이전에 생산됐으며 걸프전 이후의 경제제재로 그나마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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