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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금리유지' 악재 작용 뉴욕증시 다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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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연 1.75%인 현행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가는 폭락세를 보였다.주가는 오후장 초반 까지는 상승세를 보였었으나 투자자들이 FRB가 미국경제의 약화 가능성을 시사한데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87%(37.57포인트) 하락한 1,269.27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38%(206.50포인트)밀린 8,482.3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7%(19.59포인트) 빠진 884.2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거래량은 전날보다는 많이 늘어났으나 거래가 그리 활발하지는 않았다.

나스닥시장 거래량은 16억주, 거래소시장은 12억3천만주가 거래됐다.기술주시장에서는 선전하던 반도체주도 전체 장 분위기에 눌려 하락세를 보였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는 0.88% 떨어졌으며 인텔 역시 4.73%나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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