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원화 절하 1$=150원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이 지난 8월 1일을 기해 미 달러대비 원화가치를 달러당 종전 2.15원에서 150원으로 절하하고, 곡물을 제외한 배급제를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평양주재 기자가 최강 국가계획위원회 국민경제 종합계획국 부국장의 말을 인용해 국제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보도한데서 드러났다고 일본 언론들이 16일 전했다.

최 부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측은 그간 달러당 2.15원 전후로 발행되어 온 태환지폐를 정식으로 폐지하고, 1달러=150원의 새로운 환율제를 도입했다.

배급제 폐지는 7월 1일 시행됐으며, 곡물을 제외하고 의복 등 모든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여개선도 이뤄져 일반노동자의 월급은 10~20배 상승했다. 또 쌀값은 종전 ㎏당 8전에서 43원으로, 버스.지하철 요금은 10전에서 2원으로, 옥수수 가격은 7전에서 33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설날을 맞아 엑스(X) 계정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겠다는 간절한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7일 오후 5시 51분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신속한 진화 작업으로 54분 만에 진화됐다. 봉화군은 주민과 등산객에게 긴급 ...
영화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에 출연한 로버트 듀발이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배우자인 루치아나 듀발은 지난 16일 소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