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짜상표 팬티 만들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부경찰서는 21일 가짜 외국 유명상표를 붙인 수천만원 상당의 팬티를 무단 제조한 혐의로 김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대구시 중구 남산동 자신의 ㅁ섬유 작업장에서 이탈리아 유명상표 'MISSONI'를 무단 도용한 시가 1천600만원 상당의 팬티 2천장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은 9일부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시작하며, 내란전담재판부 및 사법 관련 법안을 '사법파괴 5대 악법'으...
iM뱅크의 차기 은행장 선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19일부터 22일 사이에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정훈 경영기획그...
대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칼로 찌른 20대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대전에서는 30대가 대리운전 기사를 차량...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