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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곡 황금배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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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곡 황금배가 미국·홍콩·인도네시아로 첫 수출된다.경주시 현곡배작목반(반장 최병조)은 올해 황금배 600t을 영성상사와 수출계약을 맺고 1차분 60t을 26일 선적했다.

현곡배는 유기농법으로 퇴비와 영양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품질도 우수해 국내외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149명으로 구성된 현곡배 작목반은 총 면적 75ha에 연간 1천900t을 생산하고 있는데 재작년에 일본에 128t을 처음으로 수출한데 이어 작년 대만에 43t을 수출하는 등 총171t을 수출했는데 미국·홍콩·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시 유통특작계 서동철 담당은 "농산물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생산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수출농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농산물수출이 큰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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