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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두알데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8일 '공공부문 근로자와 연금생활자의 임금 및 연금 삭감은 위헌'이라는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기 위해 임금.연금 삭감조치를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알데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 북부 살타주(州)를 방문한 뒤 기자회견에서 "삭감조치를 언제 철회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임금과 연금을 종전대로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삭감된 임금과 연금을 지난해 7월자로 소급적용하라는 것이 대법원 판결이지만 국고가 빈 마당에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아르헨티나 대법원은 페르난도 델라루아 전 대통령이 취한 임금 및 연금13% 삭감조치는 국민 생존권을 보장한 헌법에 위배된다며 원상복구 및 소급적용 확정판결을 내렸다.

캄보디아 밀림지대고대 불상 31개 발굴

캄보디아 북부지역의 한 고대 탑 유적지 근처 밀림지대서 지난24일 불상 31개가 발굴됐으며 이 중 27개는 순금으로 된 것이라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높이 10㎝인 이들 불상은 상태가 좋으며 수백년 전 것으로 보인다고 BBC 방송은밝혔다.이들 불상은 노동자들이 수도 프놈펜 북쪽 약 100㎞ 지점에 있는 포피치 사원을 재건축하던 중 발견됐다. 컴퐁톰주 바타이 지역에 있는 이 탑은 지난 1970년대 크메르 루지 집권 기간에 파손됐으며 현재 이 지역은 숲으로 뒤덮여 있다.

캄퐁톰주의 항 시팀 경찰청 차장은 불상들이 지하 땅 밑 약 1m에 묻혀 있으며 무게는 각각 약 500g이라고 밝혔다.그는 "포피치 사원이 한창 번창했던 수백년 전에 이 불상들이 매장됐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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