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나 파출소에는 현장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CCTV가 있다. 파출소내에는 범인이나 주민간의 다툼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에 자칫 집단싸움이라도 발생한다면 수사상 증거자료로 녹화테이프가 결정적 단서로 제공된다.
하지만 CCTV 녹화가 비디오 테이프 저장방식이어서 늘어나고 찢어지며 고장이 잦아 신중을 기해야 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따라서 테이프 저장방식을 인터넷 자동저장방식으로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CCTV를 출입구를 비롯해 여러군데로 늘려 설치하고 파출소 자체에서도 자동녹화가 될 수 있게 하며 경찰서 상황실에서 일괄통합 관리체제를 이중으로 구축한다면 파출소 긴급상황 발생때 경찰서에서 메시지를 하달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경찰측의 적극적인 검토가 따라야 할 것이다.
이대영(대구시 신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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