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지역 임금인상률은 기계.금속업종이 가장 높고 섬유업종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금타결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평균 임금인상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지난 9일 현재 임금협상을 타결한 지역 272개 업체를 대상으로 '2002년도 임금타결 현황'을조사한 결과 자동차부품 등 기계.금속업종의 임금인상률이 7.8%, 섬유업종이 3.9%로 나타났다.
또 임금타결률은 91%로 전국 평균 78.5%보다 크게 높았으나 평균 임금인상률은 통상임금 기준 5.5%(전국 6.6%), 임금총액 기준 6.1%(전국 6.9%)로 전국평균보다 낮았다.
업종별 임금인상률(통상임금 기준)은 섬유.기계.금속 등 제조업이 6.1%, 금융.보험업 6%, 병원 4.8%, 도소매.음식.숙박업 4.7%, 택시.버스 등 운수업 4.6% 등 이며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 7.4%, 2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6.7%, 100인 이상 200인 미만 기업 6.2% 등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임금을 인상한 업체가 234개사로 전체의 86%, 동결한 업체가 37개사로 13.6%, 삭감한 업체가 1개사로 각각 조사됐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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